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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회 문제를 자기 일처럼"…샘 리처드, 한국의 '공동체 정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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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서울의 한 대학에서 국제문화 분야의 세계적 석학 샘 리처드 교수의 특강이 열렸습니다. 한국 문화의 재발견이라는 주제였는데, 리처드 교수는 한국의 ‘공동체 정신’을 한류의 뿌리이자 경쟁력으로 주목했습니다.

전정원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국제문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한류학자, 샘 리처드 교수가 한국 문화의 재발견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는 다른 국가가 겪는 인권과 노동 등 문제에 비교하면 한국 사회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