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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자막뉴스] 일본인 노렸나...中 연쇄 테러에 '공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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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통학버스 앞에 사람이 쓰러져 있습니다.

24일 오후,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일본인 학교 버스를 기다리던 일본인 여성과 아들을 공격했습니다.

이들 모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범행을 막으려던 중국인 버스 안내원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인 피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인을 겨냥한 혐오 범죄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