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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모든 게 뒤덮인 시간 단 '15초'‥관계자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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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1명의 사상자가 나온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의, 최초 발화 당시 CCTV 장면이 확인됐습니다.

배터리에 연기가 나나 싶더니 4차례 폭발 속에 작업장 전체가 연기로 뒤덮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불이 난 공장 대표 등 관계자 5명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고병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전 10시 30분.

쌓여있는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갑자기 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