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서 송 교수는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과 불연속의 시대에서 변화의 본질을 통찰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서울대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2004년 모교에 부임해 2008년부터 16년간 학사장학금 및 경영대학 발전기금, 드림멘토링 지원금 등에 꾸준히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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