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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으로 늘어…합동감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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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오늘(25일) 오전,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현장감식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용일 기자, 추가로 발견된 시신이 실종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불이 난 건물 2층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