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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현장영상+] "DNA로 신원 확인 필요해 유가족들에게 양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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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경기도와 소방 당국이 합동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오늘 아침 10시에 제 주재로 긴급회의를 우리 간부들과 또 소방본부 관계자들과 하면서 그간의 진행상황을 점검했고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서 재차 여러 가지 사항들을 짚어보고 점검하고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현재까지 상황은 이렇습니다. 현재까지 희생자는 스물세 분으로 파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