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
그런데 한 남성이 파도를 헤치며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위험해 보이는데, 수영해서 깊은 바다로 향하고 있죠.
먼바다에 표류해 있던 다른 남성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던 사이.
맨몸으로 구조에 나선 남성은 당시 휴가 중이던 강원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황태양 순경입니다.
튜브를 타고 있는 한 시민이 먼바다 쪽으로 계속 떠밀려 가는 걸 보고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든 건데요,
그런데 한 남성이 파도를 헤치며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위험해 보이는데, 수영해서 깊은 바다로 향하고 있죠.
먼바다에 표류해 있던 다른 남성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던 사이.
맨몸으로 구조에 나선 남성은 당시 휴가 중이던 강원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황태양 순경입니다.
튜브를 타고 있는 한 시민이 먼바다 쪽으로 계속 떠밀려 가는 걸 보고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든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