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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세 남매 두고 떠난 아버지"... '신원확인' 안 돼 발길 돌리기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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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리튬배터리공장 화재 사고.

앞서 들으신 것처럼, 23명 가운데 5명이 한국인, 나머지 18명은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였던 것으로 전해졌죠.

마지막 실종자가 조금 전에 발견됐는데요,

사망자 가운데 공장 건물 2층에서 가장 먼저 발견되고, 신원이 특정된 한국인 50대 노동자 A 씨.

세 남매를 둔 아버지로, 막내는 고등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