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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화성 공장화재 사망자 23명으로 늘어...합동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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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화성의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 9개 기관의 합동감식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마지막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수습됐죠?

[기자]
네, 앞서 11시 반쯤 최초 불이 났던 곳 근처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