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영국 찰스3세 동생 앤 공주, 뇌진탕 증세로 입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 찰스3세 동생 앤 공주, 뇌진탕 증세로 입원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인 앤 공주가 글로스터셔에 있는 사유지 개트콤 파크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어 뇌진탕 증세로 입원했다고 버킹엄궁이 현지시간 24일 밝혔습니다.

버킹엄궁은 경과를 지켜보기 위한 예방 조치로 신속한 완치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앤 공주는 25일 영국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하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를 위한 국빈 만찬에 참석하고 이번 주말에는 캐나다 방문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영국 #앤공주 #뇌진탕 #찰스3세 #동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