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유럽연합과 나토

나토 총장 "다음 달 정상회의서 우크라 지원·훈련 조율 합의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과 훈련 직접 조율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한 뒤 "워싱턴 정상회의의 가장 시급한 의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적인 재정 지원도 제안했다며, 이는 우크라이나가 유엔헌장에 명시된 기본권인 자위권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지원은 변함없고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며 분명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