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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원 확인 난항…오늘 현장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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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장례식장으로 옮겨졌지만 신원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서, 빈소를 마련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은 오늘(25일)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용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화성 1차 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은 5곳의 병원과 장례식장으로 나눠서 안치됐습니다.

어제 오전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숨진 50대 남성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망자들의 인적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