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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역대 최악의 화학 공장 참사...인명피해 왜 커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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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화성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사상자가 무려 30명이나 나왔고 소방당국은 여전히 실종 상태인 1명을 찾기 위해서 2차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가 왜 초기에 진화가 어려웠고또 이렇게 많은 사상자가 나온 건지 염건웅 유원대 경찰 소방행정학부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오늘 오전 10시 반에 화재가 시작됐고요. 지금 거의 12시간이 가까워오고 있고. 오후 3시가 넘어서 불길이 잡혔다고 그러는데 오늘 사망자 지금까지 22명 기록하고 있고요. 왜 이렇게 피해가 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