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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與, 7개 상임위원장 수용 결정 "원내서 투쟁"…野 "내주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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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가 개원 한 달 만에 정상화합니다. 국회 일정을 보이콧해왔던 국민의힘이 야당의 입법 폭주에 투쟁하겠다며, 남아 있는 7개 상임위원장직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원 구성이 마무리되자마자 해병대원 특검법부터 다음 주 통과시키겠다고 해 원내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1시간 가량 이어진 비공개 의원총회 끝에 민주당이 제시한 7개 상임위원장직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