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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野 "안부수, 딸 불법면회"…檢 "'이화영 술판' 이어 또 사법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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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불법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의혹을 들고 나왔습니다. 검찰이 사건 핵심인물인 안부수 전 아태협 회장과 딸이 검찰청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특혜를 줬다는 주장인데, 검찰은 특혜 면회는 없었다며 이화영 전 부지사 술판 회유 의혹이 허위로 밝혀지자 민주당이 또다른 의혹으로 사법방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안혜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안부수 전 아태협 회장이 2023년 3월 검찰청사에서 딸과 만났다며 불법 특혜 면회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