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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7개 상임위원장 수용…"국회에서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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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놓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이 받아들였습니다.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민주당 요구대로 마무리된 셈인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협상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내일(25일) 본회의에서 여당 몫의 7자리 상임위원장도 가져갈 수 있다고 압박한 가운데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