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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화재 공장, 재작년 화재안전조사가 마지막‥당시 검사는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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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불이 난 공장은 재작년 10월을 마지막으로 1년 반 넘게, 외부의 화재안전조사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작년과 올해 공장 자체적으로 점검한 결과는 '양호하다'였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은 일차전지 제조 업체로, 공장 11개 동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중 대지면적 약 1,200제곱미터, 2층짜리 공장 3동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