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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구직 의욕 상실' 청년 40만 명…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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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의욕 상실' 청년 40만 명…역대 두 번째

[앵커]

큰 이유 없이 구직 활동을 쉬는, 이른바 '쉬었음' 청년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직을 아예 단념한 청년들도 늘고 있는데요.

우리 경제의 '아픈 손가락' 입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가사나 육아, 투병 등 중대 사유 없이 "그냥 쉰다"고 대답한 비경제활동인구를 통계청은 '쉬었음'으로 분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