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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화재 경위와 현장상황에 대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1시간가량 상세히 보고받고, 이 장관과 남화영 소방청장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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