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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월미바다열차, 8월부터 차등 요금 적용…"적자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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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인 '월미바다열차'의 이용 요금이 오는 8월부터 현실에 맞게 조정됩니다.

인천시가 타 시도 이용객에 한해 요금을 올려 적자 폭을 줄이기로 한 건데, 자세한 내용을 송인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인천 월미도 일대 6.1km를 느린 속도로 도는 월미바다열차입니다.

45분 동안 4개 역을 다 돌면 월미산과 주요 관광 명소는 물론, 인천 내항 부두와 초대형 곡물창고 벽화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