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해수부, '생선 껍질·뼈' 재활용 기업 창업 돕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포획·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껍질이나 뼈를 재활용하는 기업의 창업을 지원합니다.

해수부는 오는 25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수산부산물 창업 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수산부산물, 똑똑한 창업 톡톡' 행사를 연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 자리에서 수산부산물 창업 기업들과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이를 산업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울러 창업 기업 대상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정부와 민간 전문가, 수산부산물 재활용 업체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재활용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분야가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이 지혜와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해수부는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연합뉴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