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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 철회…의료 공백 완화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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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 철회…의료 공백 완화 갈림길

[앵커]

넉 달 넘게 이어져 온 의료공백이 일부 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시간이 지나면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합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이제 좀 진정 국면에 들어가는 것 아니냔 희망 섞인 전망이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교수들 중 처음으로 집단 휴진을 공식 선언한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들이 닷새째에 그만둔 걸 시작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