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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수중 수색' 언제 알았나…법사위 통과에 여당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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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 채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수중수색이 진행됐다는 것을 사고당일 저녁에서야 알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당일 오전에 이 사실을 보고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법사위를 통과한 특검법을 다음 달 4일까지 처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임성근 전 사단장은 어제 청문회에서 수중 수색 사실을 채 해병 실종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7월 19일 저녁에 알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