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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회수 그날, 바빠진 대통령의 전화…임기훈-유재은 연속 통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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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가 열립니다. 핵심 인물들이 대거 출석해 사실상 '대질 신문' 자리가 될 걸로 보입니다. 이 청문회를 앞두고 저희가 경찰에서 군으로 채 상병 사건을 회수한 그날,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한 통화기록을 추가로 분석했습니다.

회수 전에 윤 대통령과 안보실 그리고 국방부 관계자의 통화가 17분 사이 연이어 이뤄졌고, 7분 뒤 사건 회수가 시작됐습니다. 회수 조치와 이 통화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가 청문회의 가장 뜨거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