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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울 강남 아파트에서 불...2명 부상·4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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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연기를 마신 11개월 된 아기 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4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유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창문 밖으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집안에선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서울 역삼동에 있는 16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난 건 낮 1시 20분쯤.

아래층에 살던 11개월 남아 등 주민 여러 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