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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청주 목욕탕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3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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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일 오후 4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지하 1층 목욕탕 기계실에서 남성 3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70대 2명과 목욕탕 업주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현재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연통 교체 작업을 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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