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백종원도 곽튜브도 아닌 먹방의 선두주자 쯔양이 뽑혔습니다.
한국 갤럽이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13세 이상 1777명을 면접조사한 결과인데요,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를 묻는 질문에 쯔양이 5.2퍼센트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밖에도 먹방과 여행 유튜버들이 상위권에 올라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백종원 대표와 김창옥 교수 등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런 유튜버들은 웬만한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죠.
그도 그럴 것이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으로 유튜브가 꼽혔고요, 요즘 티비보다는 짧은 영상, 이른바 숏폼과 오티티로 시청자가 옮겨간 상황이죠.
방송사업자들은 울상입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고, 지상파에서는 최근 주중 드라마가 0%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방송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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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백종원도 곽튜브도 아닌 먹방의 선두주자 쯔양이 뽑혔습니다.
한국 갤럽이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13세 이상 1777명을 면접조사한 결과인데요,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를 묻는 질문에 쯔양이 5.2퍼센트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밖에도 먹방과 여행 유튜버들이 상위권에 올라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백종원 대표와 김창옥 교수 등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