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전남 게임사 4곳에 각 최대 2,500만 원 지원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게임메카

▲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전경 (사진제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우수 게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베타버전 게임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게임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2024년 전남지역기반게임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전남 지역 게임기업이 시장 진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본사를 둔 법인사업자 또는 개인사업자이며, 신청하는 게임은 PC온라인, 모바일, 콘솔, 아케이드, 증강현실(AR) 등을 기반으로 한 미출시 게임이어야 한다.

지원 과제는 총 4개로, 과제당 최대 2,5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지원금은 협약체결 후 2차에 걸쳐 분할 지급하며,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금 조정이 가능하다.

접수는 7월 1일 오후 5시까지로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원본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베타버전 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전남 지역 게임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게임 제작 기술을 향상시킬 도내 게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