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변액보험 순자산 규모 2조원 확대 목표
'이젠 iM뱅크'…DGB금융그룹 새 기업이미지 |
앞서 DGB금융그룹은 iM뱅크(옛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은행을 포함한 계열사들의 사명 변경을 발표한 바 있다.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iM라이프는 영업역량, 경영전략, 조직문화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도약함에 따라 중견 보험사로서 확실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면서 "이제 시중금융그룹의 내실을 갖춘 생명보험사로, 고객의 미래를 생각하는 '변액보험 명가'로 더 넓은 바다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iM라이프 변액보험 순자산은 2020년 업계 17위 수준이던 3천261억원에서 지난달 업계 9위 수준인 1조2천639억원으로 4배 가까이 성장했다. iM라이프는 ▲ 신상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 ▲ 선제적 니즈 파악 ▲ 수익률 제고 집중 등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변액보험 자산을 2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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