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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화물차 연쇄 추돌 1명 중상…의사에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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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9일)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3대가 잇따라 부딪혀 5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서울의 한 병원에서는 환자가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급대원들이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 안에서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청주휴게소 근처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