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그리스 폭염에 산불 확산…관광객 사망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때 이른 더위에 신음하는 나라가 세계적으로 많습니다. 미국 중북부와 동부에는 수십 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유럽 그리스에서는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건조해진 산에, 큰 불이 번져 피해가 심각합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뿌연 연기가 상공을 뒤덮었습니다.

소방헬기가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