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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화)

북러, 새 협정 체결 '관계격상'…"한쪽 침략 당하면 상호지원"(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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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평양정상회담서 포괄적전략동반자협정…푸틴 "획기적 문건"

옛 소련 시절 '유사시 자동 군사개입' 조항 근접 해석…"양국관계 새로운 질적 수준"

확대 1시간30분-일대일 2시간30분간 진행…의료·교육 등 광범위 협력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2시간 30분가량 이어진 일대일 회담을 마치고 이 협정을 체결했다.

회담 뒤 언론발표에서 푸틴 대통령은 "오늘 서명한 포괄적 동반자 협정은 무엇보다도 협정 당사자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