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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에어컨 없는 파리 올림픽...'생지옥 파리' 되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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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축제인 파리 올림픽 개막이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막판 담금질에 한창인데요.

그런데 이번 파리 올림픽, 최악의 더위와 싸움이 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무더위는 해가 지날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100년 전 파리에서 열렸던 하계올림픽과 비교하면 평균 기온이 3.1도 정도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