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동네병원도 하루 휴진...의협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한의협 집단 휴진…서울 여의도 총궐기대회

여의도 환승센터 ∼ 마포대교 일부 도로 통제

의협, 의대 증원 재논의 등 3대 요구안 제시

[앵커]
대한의사협회의 예고대로 의대 교수부터 개원의까지 휴진에 참여했습니다.

의협은 정부에 제시한 3대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회원 73% 찬성으로 결정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예고한 대로 동네병원부터 대학병원까지 의사들은 하루 동안 청진기를 내려놨습니다.

대신 서울 여의도에서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