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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북송금' 이화영 추가 기소…"4개 업체서 5억 원대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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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법 대북송금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 받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또 다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쌍방울을 포함한 4개 업체로부터 뇌물 등으로 5억 원 넘게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정경유착의 전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구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의 한 복합 상가 건물입니다. 이곳엔 지난 2022년까지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