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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호중, 사고 40일 만에 재판행‥끝내 빠진 '음주운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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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음주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발생 40일 만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됐는데요.

검찰은 "김 씨와 소속사의 조직적 사법방해 때문에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경찰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9일 밤 서울 신사동에서 음주운전 중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