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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의협 해산" 압박에 "무기한 파업" 맞불‥파국 치닫는 의정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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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벌써 넉 달째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과 피로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겉으론 강경 투쟁을 외치면서도 초조함을 숨기지 못하는 의료계, 그리고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면서도 결과를 이끌어내지는 못하는 정부.

이제는 정부와 정치권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때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4년 만의 '총파업'을 결행한 의사협회는 곧바로 '무기한 휴진' 카드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