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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우린 죽으라는 건가요?"…혼란 피했지만 환자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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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죽으라는 건가요?"…혼란 피했지만 환자들 '분통'

[앵커]

지역 대학병원 의사도 집단 휴진에 동참했습니다.

사전에 진료 일정을 조정해 큰 혼란은 피했지만, 시민들은 환자들을 볼모로 삼지 말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충북대병원입니다.

병원 대기실이 휴일처럼 한산합니다.

접수창구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