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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 앵커 한마디] 명품백 사건, 어떻게 처리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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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한,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다. 그러니, 묻지도 따질 필요도 없다는 뜻이죠.

하지만 묻고 싶은 게 너무나 많습니다.

검사였다면 '명품백 수수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겠나 이건 아주 대표적 질문입니다.

경쟁자들이 질문 세례를 받는 것과 달리 아직 장막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출마의 시간은 곧 답변의 시간이 될 겁니다.

묻고 싶은 게 너무나 많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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