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야외 테이블과 의자를 마구 집어 던지고, 곡괭이를 든 채 뛰어갑니다.
무장한 경찰이 뒤쫓아 제지해보지만, 이미 거리는 난장판이 됐습니다.
길바닥에 피를 흘리고 나뒹굴어도 충돌은 멈추지 않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독일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 예선을 앞두고, 잉글랜드와 세르비아의 축구 팬들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진 겁니다.
[닉 도슨/ 잉글랜드 팬]
무장한 경찰이 뒤쫓아 제지해보지만, 이미 거리는 난장판이 됐습니다.
길바닥에 피를 흘리고 나뒹굴어도 충돌은 멈추지 않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독일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 예선을 앞두고, 잉글랜드와 세르비아의 축구 팬들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진 겁니다.
[닉 도슨/ 잉글랜드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