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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벼락 맞고 쓰러진 중국 남성…기적처럼 일어나 남긴 첫 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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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하루 최대 369㎜ 폭우…교량 무너지고 도시는 물바다

(화면출처: 더우인)

중국 랴오닝성 진저우시의 한 광장, 하늘이 번쩍하더니 사방으로 불꽃이 튀고 우산을 쓰고 지나던 두 사람이 바닥에 쓰러집니다.

갑자기 떨어진 벼락에 맞고 쓰러진 겁니다.

주변 사람들이 달려와 황급히 상태를 살피는데, 다행히 의식이 있습니다.

“여기가 너무 아파요. 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당신 지금 벼락을 맞고 쓰러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