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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빅5'로 휴진 확산 전망‥"불법행위에 엄정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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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엔 집단 휴진 상황 알아봅니다.

어제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서영 기자, 오늘은 동네 병원들까지 휴진에 참여하는데,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진 않았습니까?

◀ 기자 ▶

네 말씀하신대로 오늘 하루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전체 의료계가 집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주요 대학병원을 비롯해 동네 병원·의원들까지 문을 닫기로 한 건데요, 보건복지부가 어제 집계한 휴진율은 4% 정도지만, 지자체에서 현재 휴진에 참여한 의료기관을 조사 중이어서 실제 휴진율은 집계 뒤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