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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문화현장] 신진 작가 대거 앞세운 '화랑미술제', 27일 수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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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갤러리들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수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랑미술제 in 수원, / 27~30일까지 / 수원컨벤션센터]

40년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체질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화풍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윤필현, 자유로운 붓 터치로 유쾌함을 주는 김명진, 몽환적인 동화 캐릭터로 유명한 송영은 작가 등 젊은 국내 작가를 대거 앞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