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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재명 '애완견' 발언에 '손석희 앵커브리핑' 재소환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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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 "검찰 애완견 발언, 사과하라"

노종면 "어느 대목이 망발이냐"

8년 전 손석희 앵커브리핑 '애완견' 언급도 재조명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최종혁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 받아서 열심히 왜곡·조작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정 출석길에 했던 이 발언이 정치권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편들어 주면 수호천사, 비판하면 악마인가"라며 "야당 대표 수사에 대한 언론보도는 국민의 기본적인 알권리를 위해 보장돼야 할 자유"라고 밝혔습니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평정심을 상실하신 것 같습니다. 아무리 몰리더라도 하지 말아야 할 표현을 하신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