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6개 주관기관 협력회의 성황리 개최

조선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6개 주관기관 협력회의 개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K-바이오헬스지역센터는 12일 국내 보건산업 분야 혁신창업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조선대가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인천테크노파크 등 사업책임자와 실무담당자가 참여했다.

회의는 혁신창업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 마련과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와 각 지역 병원, 혁신기관들의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기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6개 지역센터 간의 성과교류를 강화하고, 지원 체계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지역 거점 바이오 클러스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시설·장비 등 기반 시설이 우수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인프라 활용 및 병원 연계를 통해 국내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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