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자막뉴스] 다음 달부터 실천... SH '파격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H는 지난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뒤 분양원가를 다시 공개했습니다.

이어 이듬해엔 토지임대부, 즉, 땅은 SH가 계속 보유하되, 건물은 공개한 건축비 원가에 약간의 이윤만 붙이는 방식으로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헌동 /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2022년 2월) : (건축비가 평당) 8백만 원이 된다고 치면 25평이면 약 2억 정도 들어갈 거예요. 그죠? 그래서 얼마든지 3억 원에 분양할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