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3건의 AI·SIEM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AI 정확도를 높이고, 대용량 데이터 처리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AI 특허 2건은 머신러닝을 통해 정확도와 성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 특허는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학습 과정을 자동화하는 '자동 머신러닝' 기법을 사용해 최종 모델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두 번째 특허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로우데이터에서 자동으로 공격 특징을 분류하고 추출하는 기술이다.
SIEM 특허 1건은 대용량 이벤트 로그를 유형별로 분산해 분석하는 기술이다. 보안 장비에 수신된 대용량 로그 데이터를 유형 분류 기준에 따라 노드로 나눈 후, 데이터 위협 정보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및 AI 기술 연구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성과 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 데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