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푸틴 "서방 통제 안 받는 무역·결제체계 발전"...北 "새로운 높은 관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과 러시아가 친선과 협조의 의미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노동신문에는 북한의 대대적인 환영사와 함께 푸틴 대통령의 기고 글이 실렸고, 우리 정부는 면밀히 주시한 뒤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용성 기자!

오늘 자 노동신문 1면에 북러 간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기자]
우선 북한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두고, 북한과 러시아의 선린우호 관계를 '새로운 높은 관계'로 발전시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