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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변쪽이' 변우석, 매번 경호원에 제지당해도 못 멈추는 팬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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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인스타그램 @byeonwoo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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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거침없는 팬사랑 때문에 매번 경호원들이 곤욕을 겪고 있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변우석은 남다른 팬서비스를 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 변우석은 팬미팅 도중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객석 안으로 들어가 팬들에게 노란 장미꽃을 건넸다. 이 과정에서 놀란 경호원이 변우석 앞을 막아섰지만 변우석은 끌려가면서도 장미를 팬들에게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공항에서도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손을 뻗거나 손하트를 한 채 팬들에게 다가가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경호원이 변우석을 제지하기 바빴다. 특히 한 팬들과 만나는 행사에서 팬과의 셀카를 남기고 싶다며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출연한 변우석은 한국은 물론 대만, 홍콩 등 아시아를 돌며 팬미팅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7월 6~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 투어 '서머 레터 인 서울'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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