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앞에서 수십 명의 사람이 물건을 던지며 싸웁니다.
공중으로 의자가 날아다니고요.
진압 경찰까지 투입되며 아수라장이 됩니다.
현지시간 16일, 유럽 축구대회 '유로 2024'가 열리고 있는 독일의 한 식당에서 벌어진 난투극인데요.
같은 날 경기가 열렸던 잉글랜드와 세르비아 축구팬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져, 모두 7명이 체포되고 부상자도 속출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공중으로 의자가 날아다니고요.
진압 경찰까지 투입되며 아수라장이 됩니다.
현지시간 16일, 유럽 축구대회 '유로 2024'가 열리고 있는 독일의 한 식당에서 벌어진 난투극인데요.
같은 날 경기가 열렸던 잉글랜드와 세르비아 축구팬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져, 모두 7명이 체포되고 부상자도 속출한 걸로 전해졌습니다.